서울시가성교육에서성소수자관련 용어를 삭제하는 내용의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매뉴얼을 만들었다.
성소수자는 '사회적소수자'로, 연애는 '이성교제'로 바꾸는 식이다.
서울시는 최신 교육부 고시를 따르는 취지라고 설명했지만,성교육 강사들은 서울시가.
관련 용어와 '포괄적성교육' 등을 사용하지 말라는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매뉴얼을 공지한 데 대해 "국내외 추세에 역행하는성소수자차별"이라는 시민사회 비판이 나왔다.
(☞관련기사 : [단독] 서울시, 성교육서성소수자→사회적소수자, 연애→이성교제.
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다양한 부스를 활기차게 오갔습니다.
참가자들은성소수자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온몸에 두르거나, 얼굴과 팔에 무지개색 타투 스티커를 붙이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매년 열리는성소수자권익 보호 행사인 프라이드 행진을 앞두고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헝가리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최근 통과된 법률에 따라 오는 28일로 예정된 부다페스트 프라이드 행진을.
[앵커] 청소년성소수자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띵동'이 설립된 지 10년을 맞은 가운데, 사회적 차별과 정신건강 위기로 인한 상담 건수가 지난해에만 500건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국가 차원에서 청소년성소수자실태를 조사한 건 10년 전이 마지막으로.
이들은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퀴어로서 이스라엘의 식민지배와 집단학살을 종식시키는.
결국 그는 번역기를 돌려가며 해외 직구 누리집에서 남성호르몬 억제 치료제를 구해야 했다.
박씨는 16일 한겨레에 “성소수자가 마음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건 사막에서 바늘 찾기와 같다”고 말했다.
트랜스젠더 당사자에게 극심한.
전국언론노동조합성평등위원회가 오는 14일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언론인들이 지켜야 할 ‘성소수자인권 보도 준칙’을 발표했다.
이번 준칙은 언론이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재생산하지 않고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는 2017년부터 매년 공식 부스를 운영했으나, 올해는 열지 않았다.
대신 인권위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인권위원회 앨라이(Ally·성소수자인권 지지자)모임’ 부스를 열었다.
14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와 우정국대로에서 열린 '2025 제26회 퀴어퍼레이드'에서 개신교.
이케아, 요시노야 기업 부스가 도쿄 프라이드에 참여한 모습.
'도쿄 프라이드'에 참여한 한국인성소수자들은 반대 집회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