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행정명령으로 '비상 경제 점검 테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한 만큼, 내수 부진과 경기 침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소상공인들의 역대급 위기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일 텐데요.
한소상공인의 목소리를 통해 지역 경제의 현실을.
배드뱅크’ 설립을 통해 코로나 대출 탕감·조정 방안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중소기업과소상공인대출 중 코로나19 사태 피해를 감안해 오는 9월 말까지 만기가 연장된 금액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약 47조4000억원이다.
경쟁력 강화라는 '방향성'은 유사하지만 '글로벌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을 법제화하는 것으로 한층 더 구체화했다.
소상공인정책은 채무조정과 탕감 등 금융부담 경감에 초점이 맞춰졌다.
현장이 요구해 온 내용을 담은 정책에 업계 역시 기대감을 나타내며.
4일소상공인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3호 공약으로 '가계·소상공인활력 증진 및 공정 경제 실현'을 내세우고 있다.
[앵커] 코로나 시기 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소상공인들은 무너진 경제 회복이 시급하다는 입장인데요.
새 정부에서는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완화와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등 실실적인 회생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경북 중소기업 정책 종합정보지 '비빔밥' 올 6월호 이미지.
사진=대구경북중소기업청 제공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및소상공인지원사업 정보를 한 곳에 담은 종합정보지가 발행됐다.
8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최근 대구·경북 중소기업.
강원지역소상공인체감경기 상승폭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지역상권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최근 발표한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 결과 지난달 도내소상공인체감경기전망지수(BSI)는 전달대비 17.
대구시는 저출생 위기 대응과 지역소상공인의 출산·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대구소상공인출산·양육 행복플러스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에 대구시와 KB금융그룹이 협약했고, 이에 따라 KB금융그룹의 기부금(10억 원)을 활용해.
지난달 28일 울주군이 울산 최초로 선보인 '소상공인자금 특례보증 지원사업' 1차 접수가 단 7분 만에 마감됐다.
오프라인 신청 역시 10분 만에 끝나는 등 현장에는 불경기를 조금이라도 버티기 위해 동아줄을 붙잡으려는 절박한소상공인들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