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보존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
제주곶자왈'생태계 보물창고'로 불리는 제주곶자왈보존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곶자왈보존과 연구에 생애를 바쳐온 고(故) 송시태 박사의 유족과 지인, 제주중앙고등학교 구성원들은 지난 20일 사단법인곶자왈사람들에 1,155만 원의 기금을.
관측타워 조감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제주곶자왈지역에 '생태계 기후대응 표준관측망 구축' 사업과 관련해, 환경단체의 강한 우려에도 지난 22일 타워(철탑) 건설 공사 착공식을 그대로 강행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업 목적 및 필요성 등은 공감되는 부분.
[앵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성산읍 수산곶자왈부지에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관측망 조성을 추진하며 논란입니다.
도내 환경 단체들이 환경 훼손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사] 성산읍 수산리 일대곶자왈지대.
당초 국립생태원이 표준관측망을 구축하려 한 수산곶자왈사이트(움푹 파인 장소).
사진 제공=제주참여환경연대와 제주환경운동연합,곶자왈사람들 제주곶자왈숨골에 환경부가 설치를 추진 중인 30m 높이의 기후관측용 철탑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이 제주곶자왈지역에 생태계 기후 대응 표준 관측망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곶자왈사람들과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관측망인 철탑이 세워지는 위치가 이른바 숨골로.
고 송시태 박사의 아들 송준한 씨(사진 오른쪽)가곶자왈사람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곶자왈사람들) 제주의 생태적 보물인곶자왈보전과 연구에 생애를 바친 고(故)송시태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송 박사의 가족과 지인, 그리고 제주중앙고등학교.
국립생태원이 추진하는 '관측타워' 조감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제주곶자왈지역에 '생태계 기후대응 표준관측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도내 환경단체들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사업 취지는 이해하고 동의하나, 관측망 시설인.
제주시 이도초등학 4학년 학생들이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 원을 23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전달했다.
ⓒ제주의소리 제주시 이도초등학교(교장 이철우) 4학년 학생들이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원을 23일 제주곶자왈.
제주도 서귀포시 수산곶자왈에 설치될 생태계 기후대응 표준관측망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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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태원이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살피겠다며 제주에 있는 생명의 숲인곶자왈에.
국립생태원 생태계 기후대응 표준관측망 조감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제주곶자왈지역에 '생태계 기후대응 표준관측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환경 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곶자왈일대에서 오는 22일 '생태계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