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으로 추정되는 주민 2명이 숨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족으로 추정되는 주민 2명이 숨진 17일 오전, 입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화재 현장을 재차.
[앵커] 오늘(17일) 아침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는데요.
17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이번 불로 2명이 숨졌고, 13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화상 등 중상자 1명과 연기흡입 등 경상자 12명이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아파트가 17일 화재로 검게 그을려 있다.
아파트14층의 한 가구에서 발생한 불로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해당아파트는 준공된 지 25년이 넘은.
사진=한경DB "6·27 대출 규제 이후 매수 문의가 많이 줄었습니다.
잠깐 반짝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이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부동산 공인중개 관계자) 서울아파트시장에서 관망세가 확산되고.
울산의아파트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5주째 동반 상승했다.
특히 전세가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는데, 전세품귀현상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수요가 많은 것이아파트전세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의 8월 2주(8월 11일 기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아파트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모친과 아들이었다.
불이 난 곳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상 6층 이상 건물은 전체 층에 스프링클러를 무조건.
17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집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앵커] 오늘 아침 서울 마포구의 한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는데 사망자들은 어머니와 아들, 모자 관계로 파악됐습니다.
평온했던 주말 아침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불이 난아파트는 스프링클러 의무설치 대상에서 제외돼 화재 피해가 컸던 것으로 지적된다.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