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8일부로 방첩사령관 직무대리를 이경민 육군 소장에서 편무삼 육군 준장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앵커] 특검이 김동혁 전국방부검찰단장을 세 번이나 불러서 조사한 건 이유가 있습니다.
김 전 단장이 이첩 보류 지시부터 사건 이첩과 회수가 있던 사흘 동안 군검찰 직속이 아닌국방부법무관리관실과 군사경찰에 최소 30번 이상 연락한 정황이 나왔기 때문.
해병특검 출석하는 유재은 전국방부법무관리관.
유 전 관리관은 이날 오전 9시 33분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이경호국방부부대변인은 18일 오전 브리핑에서 해당 도서가 "특정 입장만.
국방부가 지난해 진중문고로 선정했던 도서를 “부적합한 내용”이 있다는 이유로 2주 안에 긴급히 버리라고 각 군에 지시했다.
그런데국방부가 꼽은 폐기 이유 중 하나가 ‘농지개혁의 일방적 미화’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벌어지는 ‘코드.
한국일보 자료사진국방부가 여당 의원이 최근 '극우 도서'라고 비판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 전쟁 이야기'를 '진중문고'에서 빼기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중문고는국방부가 중대급 이상 부대에 보내는 책으로 외부 전문가로 꾸려진 선정.
진중문고는국방부가 중대급 이상 부대에 보내는 책으로 외부.
유재은 전국방부법무관리관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해병특검 사무실에 조사를 받으러 출석한 모습.
특검은 유 전 관리관을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로 보고 있다.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고석 변호사가 민간인 신분인데도 김동혁 전국방부검찰단장, 그리고국방부법무관리관실 고위직과 연속으로 40분 넘게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특검은 이 통화가 사건에 영향을.
이날 정민영 특검보는 오전 브리핑에서 “김 전 장관은 2023년 7월 31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