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안전실천 결의대회 행사 사진.
/사진=서울교통공사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8일 사고·장애 없는 안전한 현장 실현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시민안전과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150원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더 이상 요금 인상을 미루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하철 운영 기관인서울교통공사의 적자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데다, 어차피 사전에 결정된 인상분인 만큼 가능한 한 빨리 인상을 마무리해야한다는 것이다.
서울교통공사제공 최근 5년간서울지하철역에서 발생한 넘어짐 사고가 연평균 11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역 구내 넘어짐 사고가 총 597건(승객 과실 포함)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장연은 22일 오전 8시부터.
서울교통공사는 '2025서울교통공사사진·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이다.
공모는 '사진'과 '캘리그라피' 2개 부문에서 진행하고 중복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서울지하철을 시민의 시각에서.
서울교통공사의 안전 캠페인 포스터 지난달 5일 A씨는 3호선 압구정역 내부 계단을 내려가던 중 무리하게 뛰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사고로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
시민들이 지하철 역사나 승강장에서 다치는 안전 사고가 빈발하자,서울교통공사가 탑승객 안전.
오세훈서울시장에게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등을 촉구하는 시위였다.
그러자 방패를 든서울교통공사직원들이 승강장에서 전장연 회원들을 둘러싸 운행 중인 열차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공사측은 전장연 측에 철도안전법.
서울교통공사는 17일 오전 8시부터 광화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꽃 화분 1천개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국가철도공단 업무협약식.
/사진=서울교통공사서울교통공사는 국가철도공단과 해외 철도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도 운영과 인프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