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대구경찰청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윤영석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저항 정도를 ‘협조’에서 ‘치명적 공격’까지 5단계로 나누는데, 이 중 피의자가 총기·흉기·둔기로경찰관이나 3자에게 사망이나 심각한 부상을 일으키려는 때(5단계)만 총기를 쓸 수 있다.
매뉴얼만 보면 시민이나경찰관에게 총칼로.
현직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단속에 적발됐다.
26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 30분쯤 북구 학정동의 한 도로에서 대구경찰청 소속경찰관A씨를 술을 마시고 차를 몬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입건했다.
김천경찰서 전경/사진제공=경북 김천경찰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윗층 문 앞에 지속적으로 물건 놓고 간 현직경찰관이 스토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북 김천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현직경찰관A(여, 경장)씨에 대해.
모두 파열돼 무릎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두 달 넘게 걷지 못했고, 현재도 재활 치료 중이다.
집회·시위 현장에서경찰관을 폭행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지난해 다친경찰관수가 최근 9년 사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앵커멘트 】 경기 파주시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경찰관들에게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명이 중상을 입는 등경찰관3명이 다쳤고, 가해자는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춘천경찰서장에게 보내는 택시기사의 편지.
늦은 밤 택시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을 추격해서 범인을 잡은경찰관앞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가 전달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6일 본지 취재 결과, 지난 14일 오후 10시 55분쯤 춘천 남부로터리 인근.
대전에선 술에 취해 경찰에 폭력을 행사한 남성이 경찰 테이저건에 제압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유도왕이라며경찰관에게 몸싸움까지 시도했습니다.
[리포트] 새벽 시간, 대전의 한 유흥가.
행인들끼리 시비가 붙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