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한 가게의 물건이 쌓여 있다
서울 시내 한 식당가에 폐업한 가게의 물건이 쌓여 있다.
폐업을 신청하고 정부 지원을 요청한 건수도 급증해 벌써 올해 연간 계획치에 육박했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기준자영업자수는 561만.
자영업자들은 대선을 앞둔 정치권이“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았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이 발언은 지난 16.
서울 서대문구 이대입구역 인근 상가가 공실로 방치돼 있다.
내수 부진과 경기 성장세 둔화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한자영업자부채가 대선 이슈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자영업자빚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면서도, 채무조정뿐 아니라 산업조정을 통해 자영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러스트=박상훈 21대 대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현재자영업자종사자는 약 550만명으로 전체 유권자(작년 4400만) 중에서도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전날(18일)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 후보의 해당 발언을 비판한 김용태 비상.
[경제 365] 깊어지는 불황에 올해 들어 넉 달 연속자영업자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자영업자는 561만 5천 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천 명 줄었습니다.
자영업자수는 1월 2만 8천 명 줄어든 뒤 4개월 연속 감소했는데, 올해 1월부터 지난.
핵심요약 4월자영업자수, 전년 대비 6천명 줄어…4개월 연속 감소세자영업자비중도 감소…폐업 지원 신청 연간 목표인 3만건 육박1~4월 제조업 취업자 비중 15.
5% 역대 최저…4월은 15.
2%까지 떨어져미 관세 압박에 고용 악화…불확실성 커지면서 제조업 위축 우려.
명동 상가는 임대 중 - 내수 침체 장기화로자영업자가 4개월 연속 줄어들고 고용 지표도 악화하고 있다.
사진은 18일 서울의 대표적인 상권인 명동 거리 상가가 비어 있는 모습.
커피 한 잔 원가는 120원이고, 판매가는 8000원에서 1만원”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자영업자의 현실을 무시한 발언이라는 주장이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영업자의 현실을 몰라도 너무.